•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이상향 & 파트너  
0
익명 조회수 : 4273 좋아요 : 0 클리핑 : 0
예전부터 늘 생각해왔던 이상향이 있어요.
사랑하는사람이던 섹스파트너건 둘이서 한 공간에서 서로를 탐하며, 하루를 절정에 달하며 소진하는 그런 이상향이에요.

이런생각을 하면할수록 파트너를 구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커져요
오로지 섹스만을 위해 하루를 소진하는 그런날을 연인이든 파트너든 상관없이 말이에요.

물론 파트너가 더 편할수도있겠죠

언제쯤 꿈꿔왔던 이상향을 이룰수 있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1-27 11:21:46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파트너가 더 편한 이유는 뭔가요?
연인이 불편하다는 얘긴데 그건 왜 그럴까요?
익명 / 연애를 많이해본건 아니에요. 연인의 의견을 존중하다보니 원하는 만큼의 섹스를 못해봤어요. 단순히 섹스만을 위한거니까 파트너가 더 편할것같네요
익명 / 파트너 의견도 존중하셔야죠 파트너라고 무조건 원하는만큼 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죠
익명 / 연인이라면, 섹스에서 원하는걸 얘기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더라구요. 이런얘기 하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거요. 파트너라면 섹스를 즐기기위해 만나는거니까... 그런 걱정은 상대적으로 적고,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다른사람 만나면 되는거니까요....
익명 / 엄마앞에서는 나쁜짓중에 하고 싶은 짓 못하잖아요. 근데 친구들끼리모이면 돌아다니며 나쁜짓 대놓고 하죠. 그런 걸 겁니다. 그렇다고 연인이 파트너보다 소중한 존재고 뭐 그렇게 중요도의 차이를 가졌다는 것은 아닐 겁니다. 엄마와 친구가 다 필요하듯, 연인과 파트너도 각기 존재 이유의 소중함이 다 있다고 봅니다.
1


Total : 32294 (1005/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234 남성분들께 궁금한점!! [27] 익명 2019-01-28 4881
17233 대화가 필요해 [5] 익명 2019-01-28 3665
17232 헤어질 준비 [20] 익명 2019-01-27 4796
17231 황제마사지 [7] 익명 2019-01-27 5999
17230 남자분들 다들 자지털은 얼마나 많으신가요...? (여자분들 의.. [12] 익명 2019-01-27 12643
17229 욕플 취향이신 분 있나요? [15] 익명 2019-01-27 6136
-> 이상향 & 파트너 [5] 익명 2019-01-27 4276
17227 스쿼트의 추억 [12] 익명 2019-01-27 6477
17226 현재시간 06:01:39 익명 2019-01-27 3279
17225 x스타그램은 위험합니다 [4] 익명 2019-01-26 4393
17224 빠는게 조아 >.< [9] 익명 2019-01-26 6620
17223 애널피스팅이나 질항문동시삽입 경험있는 여성분.. [13] 익명 2019-01-26 13594
17222 손석희가 [22] 익명 2019-01-26 5657
17221 아내의 외출 [6] 익명 2019-01-25 9693
17220 오랜만에 들어온 레홀... 익명 2019-01-25 3125
[처음] <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