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설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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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한다고 오랫만에 찾아온 ㄴㅆㄷ입니다. 요즘 애인님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섹스적인 면에서도, 저로 인해 많이 만족해 하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여친님께서 뱃살을 조금만 빼주시면 정말 바랄게 없겠습니다만,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요. 제 바람중 하나인 영상촬영도 종종 하는데, 덕분에 제가 얼마나 경박하고 격하게 박아대는지 이제서야 자각하고 있습니다 -_-; 영어도, 운동도 오랜 기간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꾸준히 나아가려 합니다. 옆에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응원군도 생겼으니까요. 설을 앞두고, 조금씩 두꺼워지는 허리가 걱정입니다. 여기서 나이 논하기 민망하지만, 20대의 아홉수에 이르니 운동과 신진대사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쩝. 설때는 얼마나 맛난게 저를 기다릴지 걱정이 더 크네요. 하지만, 조금씩, 꾸준히, 평생과업으로 안고갈 짐이라면 부담갖지 않고 가보렵니다. 먹고, 섹스하고, 사랑하라! 일주일의 반환점에서, 좋은밤되세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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