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타이밍이 잘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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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가을에 채팅앱을 통해 만났던 섹파
일탈을 원하는 유부녀였고 그분 역시 유부남을 원한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저와도 섹파로 발전했고 섹스취향도 아주 잘 맞았습니다. 다만 거리가 조금 있어 원할때마다 만나지 못하다보니 그녀가 아쉬워하는 모습이 느껴졌고 제가 일이 잠깐 바빠서 주말에도 만나지 못할때쯤 결국 연락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끊기고 얼마지나지 않아 회사가 이전을해서 퇴사를하고 새로 자리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그분이 사는 곳 근처네요 누군가가 끝내고 싶을때 깔끔하게 끝내기 위해 오픈챗으로만 연락을 해와서 그분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이름과 사는 아파트뿐... 차라리 서로를 더 늦게 알았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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