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1987...  
0
익명 조회수 : 3233 좋아요 : 1 클리핑 : 0
연휴에 뒹굴거리다

연휴 마지막 날 우연히 티비채널을 돌리다 본 1987...

너무 생생히 그 때의 기억이 소환된다

아픔과 눈물의 시대...처절한 순수의 시대를 온 몸으로 살아온 한 사람으로 눈물이,회한이 복받친다

콧물도 부끄럽지 않았고 동동주에 취해 토악질을 해도 나쁘지 않았다....

이 나라가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나름 만족하며 살아지게 되는데에 분진만큼 일조했다는 자부심보다는

먼저 간 동료와 선배들에게 부끄러운 것은 왜 일까?

잘 살아야하는데...잘 살아내야하는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2-07 01:14:20
기억하고 떠올린다는 것이.. 첫걸음
잘 살아야 하고, 잘 살아내야 한다는 채무감의,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익명 2019-02-06 23:31:26
시간날 때 다시 봐야겠군요
1


Total : 32388 (1009/21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1987... [2] 익명 2019-02-06 3234
17267 [소설/에세이] HER 2 [5] 익명 2019-02-06 5687
17266 오래된 혹은 새로운 [6] 익명 2019-02-06 3919
17265 연락해본 상대가 내스타일이 아닐때!? [19] 익명 2019-02-06 4832
17264 아~연휴끝났다.... [1] 익명 2019-02-06 3012
17263 아... 들어가는데 [12] 익명 2019-02-06 4108
17262 엉덩이 (약후) [11] 익명 2019-02-05 5343
17261 섹파 또는 섹친의 혈액형은? [12] 익명 2019-02-05 3969
17260 인신매매 당할뻔 했어요. [13] 익명 2019-02-05 4242
17259 농밀한 섹스에 취하고싶다 [8] 익명 2019-02-05 5448
17258 술자리 만남 [18] 익명 2019-02-05 4475
17257 넋두리 [16] 익명 2019-02-05 5307
17256 보고싶다 익명 2019-02-04 3526
17255 뒤치기할때마다 빠져요 [11] 익명 2019-02-04 8677
17254 요즘 생긴 고민 [9] 익명 2019-02-04 3530
[처음] <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