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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아침에...  
1
익명 조회수 : 4539 좋아요 : 2 클리핑 : 0


너의 엉덩이위에 손바닥을 올려놓으면, 왠지 모를 두근거림에 가슴이 아려오고, 
돌려세운 도톰한 너의 볼기살, 갈라져 나간 두다리 사이에 검은 숲을 이룬 너의 비밀문이 나에게 열리면
방망이질 치던 고동소리에 덩어리 침을 삼켜도 목이 타고, 피는 돌아 뜨겁게 일어서는 불기둥.
너의 살을 문지르며 미끌어져들어가는 기둥줄기를 타고 흐르는 너의 뜨거운 눈물
아래로 손을 뻗어 손가락사이로 기둥의 움직임을 느끼며,
눈을 감은채 뒤를 돌아보는 너는,
언제나 나를 미치게 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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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2-12 14:46:19
엣취~~!! ^^ 도망 3333333
익명 2019-02-12 12:04:17
아 내눈 ㅠ 내 점심 ㅠ
익명 / 왜 그래요ㅜㅜ
익명 2019-02-12 11:59:39
쓰니:이상황의 버전을 여성의 입장에서 서술된걸 읽고 싶어집니다.
익명 / 혹 사진은 짤이구 느낌을 글로만 풀어쓰신건가요? 그러면 아래댓은 무의미한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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