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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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만난지는 얼마 안됏지만...
여러가지 힘이 드는 상황에 마음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아침에 눈뜨기가 싫다더군요) 그래서 요즘 성욕이 없는데 (관계도 안한지 꽤된거같아요) 저랑 야한 톡 주고받으니 없던 성욕이 난다면서 하고싶다하더라구요. 근데 이전에 자기는 사랑없는 ㅅㅅ는 안한다고 별루 하고 싶지 않다고 한게 기억나면서 야톡을 하면서 성욕을 일깨워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엇죠ㅎ 근데 톡하다 보믄 우리도 ㅅㅅ할수 있을까?라고 종종 묻기도 하는데 왜 물어보는지도 모르겟고 막상 섹스하잔란 늬앙스로(농담조) 해보면 별의미없는 말들로 ㅎㅎㅎ 핑계아닌 핑계만대면서 사랑한다 하더라구요 제가 어제 네가 나한테 번호를 준 이유를 모르겟다고 그저 옆에만 두려고 연락하라고 네번호 준거냐고 물어봣어요ㅎ (그렇다고 저도 그사람이랑 꼭 해야하고 하고싶단 생각은 별로 없지만) 그냥 솔직하게 엔조이면 엔조이고 그냥 오빠동생 으로 지내고싶으면 그렇다고 하면 되는데 굳이 되도않는 이유대며 피해가려고만 하는 게 눈에 보여서 조금 그렇네요ㅎ 손잡고 뽀뽀 포옹은 하면서 ㅅㅅ는ㅡㅡ핑계가너무 마늠.... 그렇다고 사귈맘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펫이 필요한거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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