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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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개팅 같은거 하면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잖아요?
저는 평소에 섹드립도 많이 치고 야한 생각도 자주 하고 청소년기 때보단 많이 줄긴 했지만 자위도 많이 하던 사람이라 일반인 코스프레 할때는 항상 섹드립 회로를 강제로 짜르는데 저 질문을 받을 때면 항상 '물 많고 잘 느끼고 잘 쪼였음 좋겠어요'라는 생각을 했다 황급히 지웁니다 조임이나 느낌에 대해선 저도 많지 않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하자면 남자의 자위가 어느정도의 귀두와 어느정도의 기둥에 혈액이 공급된 상태에서 밸런스 조절해서 자극해야 빠른 절정에 다다르듯 여성도 충분한 애무로 클리(보이는 부분과 질 내 보이지 않는 확장된 부분) 및 질에 혈액이 공급되면 더 수축된다는 점 그래서 킨제이연구소 졸업한 비뇨기과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남자 성기의 크기의 차이가 성감에 기여하는 부분보다 애무의 시간과 강도가 성감에 기여하는 부분이 더 크다고 하여, 조임과 느낌을 바라려면 남자의 노력도 필요하다 라는 점을 써보고 싶었네요 초면에 말할 수 없는 성적 이상형이나 이성의 성감 자극에 대해 지식이나 노하우가 있으시면 말씀들 나눠보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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