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글 적고 싶어도 하고싶은 말 있음 일기장에나 적어라는 사람이 있질않나, 익명으로 적으면 누군지 알려고 하질 않나ㅡ.ㅡ
호응도 별로 없고 그냥 노잼.
여기가 섹파매칭 사이트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듯.구인글만 올라와

ㅆㅇㅈ

뉴비가 유입되면 뭐하나... 글을 써도 호응 없고 뱃지 많이받는 글은 섹스하고싶다는 여자들의 익명글뿐인데... 건강한 섹스담론을 위한곳이 구인하는 사람들로 붐비니 원래 있던 사람들은 하나둘 떠날것이고 구인하려는 사람들로 꽉차는건 시간문제 아니겠소?

ㅇㅈ

저는 재가입 했는데 옛날과 좀 다르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흐름아닐까요 노잼이라고 느끼신다면 유잼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면되죠ㅋ

크지 않은 소모임을 운영해본 입장에서 쓰니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회원이 많으면 참 힘 빠져요. 이렇다할 컨텐츠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매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염세적인 부정적인 이미지만 풀풀 풍기면서 다리꼬고 앉아서 '어이 나좀 재밌게 해봐' 하는 느낌?ㅎㅎㅎ자게 들여다 보시면 나름 쓰니님들이 깊은 생각을 가지고 남긴 좋은 글들도 많지만 공감하거나 격려하거나 호응하는 댓글이 있던가요? 개콘의 개그맨들은 수입이라도 있지 이 곳에 컨텐츠나 좋은 글을 남기는 분들은 무보수로 그냥 열정페이로 하는겁니다 이딴 글 남기실거면 그냥 남기질 않으셨음 좋겠네요..

ㅇㅈ

노잼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 비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다시 살아나길 바래봅니다

활성화가 안되어서 그렇지 특별히 더 재미잇다 없다 할 계제는 아닌것 같음. 재미 있네 없네 하지 마시고 스스로 재미있늠 레홀러가 되심은 어떠하실지?^^

예전같진 않죠 콘텐츠라는게 그냥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다들 눈치보는 중인게 느껴져요
그래도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거라 전 믿어요

응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