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냐 감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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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때문에 만난 저랑 나이차가 많은 연하가 있습니다. 첨에는 일(사내는아닙니다.) 때문에 만난거라 별생각이 없었는데 프로젝트가 큰게 끝나고 사적으로 대화하거나 둘이서 이야기를 하니까 통하는것도 많고 전 연애를 하거나 호감이 생기면 잘 해주는 쪽이라서 연하남이 세세하게 챙겨주고하니까 저도 설레임을 느끼는건지 저도 가끔 혼동이 오기는 합니다. 서로서로 일이 있어서 조심하는건지 어째 그 흔한 스킨쉽도 조심하는 기분이 드는걸까요? 저도 그냥 저질러보고 싶은데 어째 그렇게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것도 조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참고로 전 미혼입니다. 나이차가 14살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 데로 둘까 싶기도 하네요 (추가) 최근에 밥먹고 술마시고했습니다.(주말 저녁 6시 만나서 새벽3시쯤에 헤어졌습니다.) 답례 화이트데이 사탕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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