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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새로 사귄 남자친구가 자꾸 콘돔 쓰기 싫대요..  
1
익명 조회수 : 8084 좋아요 : 1 클리핑 : 1
새-삥 남자친구가 은근하게 콘돔 안쓰면 느끼기가 힘들다는 개소리를 낭낭하게 하고 있는데요..
섹스 도중에 그래서 노콘노섹을 다섯번씩 외치게 하고 있지만
섹스 할때마다 계속 칭얼칭얼 하고있습니다.
(대체 그 전엔 피임을 어떻게 한거냐 개객갸)

저는 개인적으로 질염도 잘 걸리고
전에 만나던 분한테 옮은 HPV 균이 없어진지도 얼마 안되어서
괜히 지금까지 문란하게 논 저에게서 뭔가 그친구에게 옮겨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완치 되긴 했지만)
그런저런 이유로 피임은 둘째치고 꼭 그친구가 콘돔을 썼으면 좋겠거든요.

뭐 콘돔을 안쓴다 치더라도
반대로 제가 피임약을 먹으면 부정출혈 및 기분 오락가락이 너무 심해서 일을 못합니다....

이 모든걸 다 설명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뭘 어떻게 얘기해야 제대로 수긍하고 이해를 하고 제깍제깍 콘돔을 쓸까요.......

남자 레홀러분들 도와주세요ㅠ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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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21 22:50:29
이 새끼 완전 개객끼네! 당장 버리세요! 기래기쉐끼
익명 2019-03-21 22:34:36
진짜 고쳐쓰는거 아닌거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자신의 쾌락만 쫓는건 좋은 파트너가 아닌거같아요.
익명 2019-03-21 22:08:10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익명 2019-03-21 21:53:19
뱨려없는 남자는 깨끗이 정리하심이...
익명 2019-03-21 21:25:58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대화로 서로 시각을 이해하는 거지만,  콘돔 끼면 못 느낀다고 징징거리는 분에게는 첫째로 안전 이별 추천드리고, 그래도 정 이별하기 아깝다 싶으시면 얇은 콘돔 및 성감 훈련, 미레나 혹은 임플라논, 정관수술등 을 같이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까요?
익명 2019-03-21 21:22:04
그걸 다 설명하세요. 그런데도 노콘섹요구하면 그냥  ㅂㅂ 하시는게 좋을겆같아요.
익명 2019-03-21 21:21:03
성기가 커서 국내에서 콘돔을 찾기가 힘든 경우도 아니라면.. 얇은 콘돔도 있고 종류가 많으니까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했을때 쓰니님의 몸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얘기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섹스라는건 쾌락이기도 하지만 생명을 만드는 행위이기도 하고 서로의 사랑을 몸으로 대화하는 중요한 행위이기도 하니까 서로에 대한 존중이 먼저 전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중해주지 않거나 배려해주지 않으면.. 결단을 내리셔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꽃샘추위가 온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익명 2019-03-21 21:09:40
징징거리기 시작하는 순간 오만정 다 떨어질거 같은데 아오... 님이 노력하면 남친 바뀔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놉.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절대 안고쳐져요
익명 2019-03-21 21:09:03
어서빨리 남성피임약이 나와야합니다!  얇은 콘돔으로 합의를 보셔야할듯.
익명 2019-03-21 21:07:52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있죠.
익명 2019-03-21 20:51:16
노콘노섹 다섯번에 웃으려다가 읽을수록 생각보다 곤란한 문제구나 싶네요. 잘은 모르겠으나... 꼭 문란...인가 싶긴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피임약 복용 시에 어떤 몸상태가 되는지 진지하게, 강력하게 말씀드리고나서도 그런 반응이 오신다면 한번쯤은 관계를 재고해 보심이 어떨까요
익명 2019-03-21 20:44:37
님의 안위보다 자기의 꼬추감각을 더 존중하는 미친놈과는 안전이별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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