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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가슴모양 별 생각없이 다 비슷하겠거니 살다가
어느날 친구 옷갈아입을때 보니까 정말
밥그릇 엎어놓은거같이 예쁜거에요
그런 가슴 처음봤어요
수술한건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아 그 이후에 내가슴이 쳐졌구나 알고 인식하고나니까
뭔가 처음보는 남자랑 관계할때 창피해져서 못하겠어요 ㅠㅠㅠ 남친이면 사랑해주는사람이니 괜찮을거같은데 섹파요
흑흑 20대후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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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U자 모양 가슴이 이쁘던데
침대에서는 테크닉과 정성으로 승부하시길~!!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쁜 모양 그다지 많지 않아요
남자들도 몸좋은사람 많지 않잖아요
우린 모두 보통이에요 ㅎㅎㅎ
충분히 이쁠거에요 님보다 작은 사람도 엄청 많을걸요
자각의식이 쳐진거라 생각되시면
가슴아래만 받혀주는 코르셋 형태의 섹시 속옷을 준비해 보세요
자신감 듬뿍으로 칭찬 까지 들으시면 자신감 회복하실듯 해요
그렇게 부러워하시거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경험상 살짝 쳐진듯한 가슴은 만질때 느낌이 좋구요
밥그릇 엎어 놓은 모양의 가슴은 봉긋한 만큼 물컹한 느낌보다는 단단한 느낌이 더 많이 나서 보기엔 좋아도 만질때 느낌은 전자쪽보단 살짝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