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서로에게 성적으로 호감이 있다면야 뭘 망설이겠습니까?

근데 입장바꿔 생각해 봅시다.
신입 여직원에게 8-9살 많은 남자 상사가 널 섹스에 눈뜨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면요?
니가 맘에 든다 우리 진자하게 만나보자 이것도 아니고 성적으로 관심이 있다면요?

설령 목적이 그것이라 해도 먼저 인간 대 인간으로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음, 마음가는대로 움직여보시길 권해봅니다.... 만,
회사이고 사내에서 마주치는 사이라면, 만에 하나라도 뒷감당까지 해야 하거나 이후에 좋지 않게 된다면 그 여파나 일들도 떠안으실 각오를 하고 하심이 좋을 듯 보이네요.
저도 사내연애를 과거에 한 번 해봤는데 득보다 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과 나빠져서 그만두게 된 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보는 눈이 많다는 것을 아심이 좋을 듯 하니, 이런 것들 다 준비하시고 움직이시길~~!!!

글쎄요, 별로 애착안가는 회사라면야 몰라도...
아무래도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ㅠ

직장 내 연애.. 절대 비추합니다. 즐길 땐 좋아도 불편한 게 더 많아요!

술한잔하자래요

같은직장 그리고 같은 부서라면 피하시길..앞서말한분과 같이 끝이 별로에요

회사에서 소문이나 트러블은  회사때문에 나는게
아닙니다
철통보안으로  잘 지내고 더찐한  관게가 되는  오피스
커플들도 있잖아요
남자분 행동이나 생각수준을 잘~~ 고려해보시고
안전하면  콜!!  별로면  다이!!

못 먹어도 고! 단, 관계의 정의는 처음부터 단호히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 친구도 글쓴 회원을 흠모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 일단 질러봅시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겁니다. 잘 생각하셔야되요

여자라면 직진!!! 자빠트려봅시다-!

직장이면....좀 힘들듯한데요 ㅠㅠ

저는 반대표 던지겠습니다
끝이 좋지 않아요...헤어져도 안좋고 좋아서 결혼해도 같이 다니는건 좋지 않아요  섹파로 남아도 끝은 안좋아요...

피하지 마세요. 이미 그 후배도 눈치챘을 텐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은 요~ 홀몬이 움직이는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