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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ㅡ요즘 먹방에 몸이 미워졌어요.ㅠㅠ
넘 많이 먹어서....
주인님ㅡ많이 먹어도 돼. 걱정 마.
나ㅡ몸매가 안 이뻐져서요...
주인님ㅡ담에 볼 때 안 미워졌으면 혼구녕난다.ㅋ
나ㅡ그럼 미워져야 안 혼나요?ㅎㅎ
주인님ㅡ내 눈엔 이뻐 보일테니까 무조건 혼나지.ㅋ
한참 전...
나ㅡ가슴이 작아서요.;;;;
주인님ㅡ엉덩이가 그렇게 이쁜 데 뭘.
몇 개월을 한결같이
늘 이쁘기만 하다니...
주인님 눈에 콩깍지가 낀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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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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