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는 불금을 보내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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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불금을...누군가는 뜨거운 밤을, 또 누군가는
이별을 하고 있을 이 밤에...나는 등신같이 외롭고 허무하다.눈물도 찔끔 나올것 같은 지금. 짝이라고 있어도 혼자보다 더 외로운때....그래도 나는 등신같이 등돌리지 못 하고, 그런 나를 혐오하며 곱씹는다. 왜 혼자서질 못 하는지.... 이렇게 외로운데....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며 사랑한다면...내가 왜,어떻게 잘 하고 있는지,무어가 힘든지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고 감싸준다면,내가 지난 8년을 어떻게 지나 왔는지....ㅜㅜ 이제 그 끝에 남는건 나에 대한 자괴감 뿐이다 긴 그 시간동안 난 무얼 믿고 기다려 온걸까? 지금 남은건,믿음이 아니라...허무함과 자괴감 이제,결정을 해야 하는데 나는 등신같이 또 미룬다 하루하루....내 자신을 미워하며 안쓰러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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