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듯 섹스만 해봤던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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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기한일을 겪었네요
아는 누나랑 휴양림을 가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첫날에는 아무렇지 않게 섹스를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그 전날 약간 더워서 큰 창문을 열고잤었습니다 그 창문으로 다음날 아침 바람이 조금씩 들어오고 앞에 산이 한 눈에 보이는데 너무 기분 좋더군요 동시에 자지가 너무 아프게 꽉 발기가 되있는겁니다. 그 뒤로 둘다 뭔가에 홀리듯 계속 섹스만 했는데 놀라운건 여러번 사정을 했는데도 발기가 풀리지도 않았고 나중에 전화가 와서 보니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섹스만 했던겁니다... 그것도 정상위 한 자세만으로요 사정만 7~8번 했던거같구요 기억도 잘 나지않는, 마치 잘 포장된 영화에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둘만 있는 공간에서 숨소리와 신음소리만 들리는 그 느낌이었습니다 누나도 보통 오랜 관계시 아파하는데 아무 고통도 없을만큼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전화받으려고 일어나는데 그 이상한 느낌이 풀리면서 털썩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누나는 그날 회사를 조퇴했구요 저는 무릎과 발등이 까졌었네요ㅠㅠ 좋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걸까요 정말 뭔가에 홀린듯 원초적인 본능만 탐했던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어떤 특정한 장소나 추억이 있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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