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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내가 이리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구나 하구
자화자찬(?)을 한다.
2. 괜히 헤어진 여친들 전번을 검색하는 찌질한 날
보게 된다.
3. "있잖아 그때 그여자 나 좋아한거 맞지?"
수십년도 지났을것 같은 여자 친구에게 동조를 구한다.
4. 지나가는 여자들이 나만 본다는 착각에
"저애에게 헌팅 해볼까"
내 나이도 까먹고 추한(?)객기 부린다
5. 결론은 이런 못난 나때문에 친구가 고생한 보람에
2차 하고 있는 난 ..
앞에 여자들에게 말도 못하고 여기 글이나 적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