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만지다가...-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손을 만지다가...

익명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치니가 제 손을 만지작 만지작하기 시작했어요.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매번 있는 일이니까.
근데 뭐랄까... 평소랑 다른 느낌인거에요. 좀 조심스럽달까, 섬세 하달까.
거기 손바닥 엄지와 이어지는 근육.
손을 폈다가 살짝 오므리면 손바닥과 엄지를 이어주는.
통통해지는 거기.
거기를 아주 부드럽게 거기만 계속 만지는거에요.
표정도 영 심상치않고...

물어봤어요.
-뭐야? 여기가 좋아?
-...응
-ㅎㅎㅎ 왜, 어떤느낌인데
-... 몰라...
-ㅎㅎ 뭔데
-... 자기... 불알 만지는 느낌이야. 폭신하고 보드랍고.

와.
버스에서 귓속말로 그러는데.
순간적으로 불끈하고. 바지속에 손 넣어주고 싶었어요.

부작용-
손씻을때나 그부분이 눈에띄면 불알이 손에 달린 상상.. 쿠쿨럭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5-24 14:59:33

불알달린 목젖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9-05-24 12:46:45

아이 깨끗해!!!!

익명 2019-05-24 11:54:57

여친분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

└

익명 / 저도 귀엽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ㅎㅎ 여친분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일듯요 ^^

└

익명 / 남자분도 귀여워 ㅠㅠ

└

익명 / 글쓴) 이잌ㅋㅋ ㅎㅎㅎㅎ고맙습니다? ㅋㅋㅋ

1

Total : 32371 (968/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866	성향글주의) 멍멍멍 [60]	익명	2019-05-25	9649
17865	초보 BDSM 입문 도와주세요! [9]	익명	2019-05-25	10765
17864	여자가 m성향인거 알게되면 [17]	익명	2019-05-25	7309
17863	오래간만에 휴가 [39]	익명	2019-05-24	9150
17862	저는 그래요t [2]	익명	2019-05-24	5126
17861	저는 그래요.. [2]	익명	2019-05-24	4622
17860	금요일이라 그런지 일이 너무 하기싫다 [5]	익명	2019-05-24	4104
17859	젊은 사람이 돈이 많으면,,, [10]	익명	2019-05-24	5802
->	손을 만지다가... [6]	익명	2019-05-24	4774
17857	폰섹하는 후기 보고나니깐 폰섹 땡기네요 [8]	익명	2019-05-24	6603
17856	출근길에 짧은 치만에 티팬티 입은 여성... [6]	익명	2019-05-24	6093
17855	일하면서 몰래몰래 야한얘기 하고싶다 [1]	익명	2019-05-23	4463
17854	더워진 날씨 탓에 옷차림들이 ㅎㅎㅎ [2]	익명	2019-05-23	4364
17853	도톰한 팬티위로 만지는게 넘 좋다 [2]	익명	2019-05-23	6152
17852	여자 [20]	익명	2019-05-23	5749

[처음] < ＜ 964 965 966 967 968 969 970 971 972 973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