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다는게 어느정도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억 가까이 하는 외제차를 굴리고 강남에 30평 이상 아파트 가지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정도로 본다면요.
30대 초반에 스스로의 그정도 생활을 할 만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진않죠.
공부를 죽어라 해도 30대 초반에 그렇게 되긴 힘들고, 자기 사업해서 버는게 대부분일텐데 그정도로 돈 벌기는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생활을 하는 젊은 친구들 많아요. 보면 대부분 집이 부자이거나,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이유로 젊은 사람이 돈이 많으면 곱지 않은 시선이 가는 경우가 많죠.
익명 2019-05-24 15:04:11
저의 경우는 '호의호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의 기반의 원인이 어느 정도의 부모 경제력이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저를 싫어했다 고백한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들의 평가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드리고 딱히 신경을 쓰는편은 아니에요.
익명 2019-05-24 14:31:32
부러움이죠~
익명 2019-05-24 14:24:55
아마 이 글의 포인트는 나는 그 욕을 듣는 당사자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데 저입장에서 나라도 저런 욕 들음 기분나쁠 듯
익명 2019-05-24 14:22:33
"경제구조가 젊은 사람이 큰돈벌기 어렵다", 보통의 젊은 사람 대부분은 가난하다.라는 "생각"들이 널리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실제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는 무관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