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나이를 먹을수록..  
0
익명 조회수 : 4932 좋아요 : 0 클리핑 : 0
친구가 줄어든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많은걸 털어놓고 술한잔 하던 그 많던 친구들....다들 바쁘다 뭐가 그렇게 바쁜거냐
나도 바쁘거든!
야한밤얘기로 밤새통화할 수 있었던 여사친은 이제 없다...
아니지.없는게 아니라..시집갔다...
오해받기 싫어서 연락처에서 삭제 해버렸다..
근데 카톡에는 뜨네?ㅋㅋㅋㅋ
남편분과 알콩달콩 물고빨고핥고 즐섹하면서 잘들 지내겠지?ㅎ
여친도 안녕했고 뭐랄까... 너무 공허하다
젠장.그냥 사는얘기 야한농담따먹기 할 친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글쓰고 있는 이때 친구한테서 전화가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잔소리만 하고 끊는 이기적인 너란인간....ㅜ
내 속도 모르고..야박한 놈..

아.아래 글쓰니님 아름다운 흔적 나도 남겨줄 수 있는데..혼혼미하다.

호 혼미하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할거 없는 오늘하루는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거냐....
하아..........
걷기하러 마실이나 나가봐야갰다.미세먼지 심하려나...
가봐야겠다..어휴..총총총
뿅~♥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5-25 15:06:25
ㅋㅋ 공감..
익명 / 그죠?ㅋㅋ 인생이 심심해지고 있어요..ㅜ
1


Total : 32282 (961/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882 헤어졌습니다. [7] 익명 2019-05-25 4956
17881 첫사랑이엿던 그녀 [2] 익명 2019-05-25 5337
-> 나이를 먹을수록.. [2] 익명 2019-05-25 4935
17879 성향글주의) 멍멍멍 [60] 익명 2019-05-25 9427
17878 초보 BDSM 입문 도와주세요! [9] 익명 2019-05-25 10575
17877 여자가 m성향인거 알게되면 [17] 익명 2019-05-25 7082
17876 오래간만에 휴가 [39] 익명 2019-05-24 8952
17875 저는 그래요t [2] 익명 2019-05-24 4963
17874 저는 그래요.. [2] 익명 2019-05-24 4484
17873 금요일이라 그런지 일이 너무 하기싫다 [5] 익명 2019-05-24 3964
17872 젊은 사람이 돈이 많으면,,, [10] 익명 2019-05-24 5635
17871 손을 만지다가... [6] 익명 2019-05-24 4656
17870 폰섹하는 후기 보고나니깐 폰섹 땡기네요 [8] 익명 2019-05-24 6457
17869 출근길에 짧은 치만에 티팬티 입은 여성... [6] 익명 2019-05-24 5949
17868 일하면서 몰래몰래 야한얘기 하고싶다 [1] 익명 2019-05-23 4332
[처음]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