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후 성교통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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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좀 큰 편이다;
어렸을때 동네 불알 친구들하고 발기한 자지크기를 공유했었는데 친구들이 깜짝 놀래하며 아나콘다라고 놀려댔었다;; 무튼 그러다가 고3때 처음 연애를 해보고 섹스라는것도 해보게됐는데 어느날 여친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고나서 아랫배가 아프다는것이다. 처음엔 금방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시간이 가도 아프다고 했다. 난 당장 병원가자고 했는데 여친은 고개만 저었다. 너무 걱정되서 옆에서 손만 잡아주고 어찌할지를 몰랐다. 시간이 좀 흘렀는데도 통증이 계속되자 급하게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보더니 급하게 어딜 데려갔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나왔다. (만고의 기다림 같았다..) 알고보니 자궁에 물혹이 있었는데 터져서 그랬다고 했다. 의사가 조용히 물어보더란다. 남자친구랑 관계후 그랬냐고.. 다행히 처치를 받은 후 여친은 괜찮아졌지만, 어찌나 미안하던지... 난 울먹이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했고 ㅠㅠ 여친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그날 이후로 나는 큰 자지가 좀 컴플렉스가 되었다. 마무리를 어케 해야할지;; 좀 크신분들은 섹스할때 조심(?) 하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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