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결국 선택은 본인이지만 상담좀..  
0
익명 조회수 : 5045 좋아요 : 0 클리핑 : 0
참.. 연애하면서 만나서있을때나 속궁합이나 뭐든 잘맞고 최고입니다 서로 좋아함을 느끼구요..

근데 떨어져있을때 문제입니다.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보는데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섭하게 하면 전 바로바로 이야기하고 애교에 바로바로 풀려고합니다 한시간채 안가죠.
여자친구.. 저한테 섭한게 생기면 말도안해요. 그냥 하루 카톡 한개할까말까입니다. 전 답답해죽죠. 절대 말을안해요. 전화도 카톡도.. 절대 고쳐지지않습니다. 이거로 자주 싸우고 헤어졌지만요.
제가 참으려고 결국 잡고 사귀구 반복입니다. 이 문제만 아니면 너무나도 잘맞거든요.. 이 뿐만이 아니라 제가 공부를 알려주는데.. 다신이 잘 안된다구 되려 알려주는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평소에 매일 참고 사과하다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자리를 떴죠..

제가 이별에 약해요. 너무 헤어지는게 두렵고 공허하죠. 사랑하는데 이런부분에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받고 헤어지는게 답이라 생각이 드네요.. 헤어져야되는걸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6-21 03:41:18
결국은 헤어지실 듯.
익명 2019-06-20 09:41:49
관계설정이  잘못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그여자분에게  님은  을로  자리잡은듯 해요
원인은  무조건적인  잘해줌
뭔일이  부딪쳐도  내가참자  남자인 내가 참자
이런것들이  쌓여서  지금처럼  된듯해요
더  솔직히  말함  님이  그여자분 보다  더  좋아하는게  보여요  그걸  그여자분이  느낌적으로  안다는거..
인간 관계에서  무조건적인  헌신은  일방적인  양보에서  시작된다 봅니다.
해결방법은  딱하나인데  이게  쉽지 않을겁니다
님이  가진  조바심을  버리는거
저여자가  떠나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는거  ...

힘내세요
익명 2019-06-20 09:17:53
헤어지는게 답인거같아요....절대 못고쳐요....그냥 조금 나아질뿐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원상태...
익명 2019-06-20 07:11:28
고쳐지는 경우도 있어요. 드물고 시간이 오래 걸려 그렇지만..
익명 2019-06-20 02:03:49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연락 문제 때문에도 헤어져봤어서
그 느낌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익명 / 잘 잊고 극복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익명 / 그럼요 잘 극복했죠 당시에는 심적으로 많이 아프지만 세월이 약이 되고 나 스스로도 치유하게 됩니다 모쪼록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익명 2019-06-20 02:02:41
헤어지세요 답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거든요 안맞는거에요 저쪽은 참을줄만 알고 해소할줄 모르는거에요 돌아가세요
익명 / 다들 이게답인데 그 순간이 지나면 자기도 자기문제를 알기에.. 하.. 참 첫사랑 이별후 너무 아프다보니 이별이 너무두렵습니다 여러모로요
익명 / 이별 별거없습니다. 헤어지고나니 다른 이성의 대시도 있던걸요. 힘들고 지쳐도 끌고 가고싶은건 혼자인 상태인겁니다.
1


Total : 32372 (1/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72 지금 생각 new 익명 2025-10-05 0
32371 좋아하는 그녀를 상상, 망상 new 익명 2025-10-05 83
32370 금기에 관한 글을 읽고 [2] new 익명 2025-10-05 129
32369 받는데 진심인 분... [7] new 익명 2025-10-05 427
32368 후방 [16] new 익명 2025-10-05 937
32367 연휴 쉬는날 [7] new 익명 2025-10-05 474
32366 약약후 [19] new 익명 2025-10-04 862
32365 여자분들은 슬렌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new 익명 2025-10-04 397
32364 오수완 (남후) [1] new 익명 2025-10-04 338
32363 연휴에도 출근.. [2] new 익명 2025-10-04 392
32362 노답 인생 [7] new 익명 2025-10-04 894
32361 여성분들은 쪽지 자주오는편인가요? [8] new 익명 2025-10-04 995
32360 그냥 일상 [9] new 익명 2025-10-04 914
32359 자취도 끝나가는데 [32] new 익명 2025-10-03 1458
32358 9:12pm [10] new 익명 2025-10-03 88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