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어도좋을만큼 좋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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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년을 만나 사랑하고 있다.
오롯이 둘이 .... 뜨겁다가 따뜻한 사랑을 하고 있다. 한번의 권태없이,다른 파트너따위는 생각 할 이유없이 사랑했고 섹스했다. 몇번의 사정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몇시간동안 목소리로 냄새로 눈빛으로 애무하고, 키스하고, 키스하다가 와인마시고 ,와인머물고 또 서로를 탐닉한다 손바닥으로 손등으로 손끝으로 쉼없이 만져가며..... 몸 어느 한구석을 놓치지 않고싶어 쓰다듬고 물고 핥고 빨고 간간히 이야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키스한다 세 시간동안의 애무는 삽입보다 더 천국같은 기분을 들게한다 안단테 모데라토 알레그로 피아노 포르테 애액이 이미 시트를 흠뻑 적시고 너무 젖은 보지가 그에게 덜자극이 될까봐 걱정도 하며 한껏 성나 더 못버틸 상황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누워서 기대서 앉아서 서서 .. 뜨거운 보지가 뜨거운 자지를 끌어들인다 이건 우리의 루틴이고 일상이 애무인 우리에겐 더 바랄게 없는 노멀한섹스다 섹스는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다 어떤 번쩍이는 감각이나 쨍하게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기위한것이 아니라 너를 이만큼사랑해...그 마음의 표현이다 그래서인지 섹스 내리 오르가즘이다 가끔 고민한다 나만 이런걸 좋아하는걸까 스치기만해도 너무 젖어버리는 내 보지에 그는 감각이 무뎌질 수도 있을까 애액이 너무하다 싶게 많아도 자지는 좋아할까 그는 이대로 죽어도 좋아 또 그렇게 말하겠지만 정말 나와 같은 마음일까하는 일년에 두어번쯤 드는 이런 생각이 왠일인지 오늘 아침에 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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