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으로 경험한 오늘아침 원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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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낯선이와 매치가되었다
> 매치가 되었습니다 나 > 안녕하세요 ... 그리고 거리가 가까운걸 보고 반갑게 인사했지만 응답은 없었고 종종있는일이니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 그녀 > 안녕하세요 나 > 좋은아침이에요! 출근준비 하나요? 그녀 > 아니요. 자다가 깼어요. 출근전까지 연락처나 물어볼까 생각하며 이런저런 수다를 끌어 나갔다. 그러다가 나 > 놀러와요ㅋ 에어컨 빵빵해요 그녀 > 거기로 오라고요? 나 > 짐 손바닥 바바요 땀나죠? 그녀 > ㅋㅋㅋㅋ 아닌데 나 > 말투가 귀엽네요 ㅋㅋ 그녀 > 뭐를 보고 귀엽다는 ㅠㅠㅠ 건지 나 > 아직 섹시한건 안보여줬잔아요. 놀러오지도 않고 그녀 > 지금 갈지말지 고민중 그리고 양치만하고 온다던 그녀는 샤워까지하고 정말로 택시타고 찾아왔다. ... (일단 퇴근준비하고 이따 집에서 더 써야겠네요 모두 불금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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