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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누워서 잠들기전 이런저런 생각들 많이하잖아요
예전 남자친구집에서 남친퇴근하기 기다리면서 잠들었는데 발가락을 애무해줘서 황홀하게
찌리릿 하면서 깬적이 있거든요 ㅋㅋㅋㅋ
오늘따라 그날 애무받았던게 너무 생각이 나네요ㅠㅠ
혼자 자려고 누웠는데
잠들고 아침에 누가 보지 한 두세번 슥슥 핥고는
그대로 박으면서 깨워줬음 좋겠어요
아니면 옆에 누가 자고 있으면
그대로 자지빨고 넣고 흔들면서 깨워주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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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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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한 얘기가 기억나네요
"눈 떴으면 올라와"
모습을 보는 생각만 들어서
늦게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