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누구일까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한테...똑같이 한다는 걸로 느껴질 수 있겠어요
└ 익명 / 익명으로 쓴 건 어딘가에 말하고 싶은 마음에 썼어요.
그런데 내 글을 보고 연락도 씹은 사람이 아는척 하는 건 기분이 무척 안 좋았구요. 윗분 말처럼 직접 얘기할 수 있지만.. 댓글로 절 알아볼 정도면 이 글도 알아보리라 생각했고. 만약 절 아시는 분들도 모른체 넘어가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썼어요.
└ 익명 / 그 오묘한 마음... 알 듯해요.... 참... 깊고 복잡하면서도 또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느낌. 이렇게나마 표현하는 것이 최선이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