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화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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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179 좋아요 : 0 클리핑 : 0
큰 기와집에 불이 났다. 아이들은 놀이에 정신이 팔려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집 안에서 놀고 있다. 밖으로 나온 아버지는 집 안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집에 불이 났으니 어서 나오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아이들은 놀이에 정신이 팔려 아버지의 고함 소리는 듣지도 못한다. 절박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다.

마침내 아버지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한 가지 꾀를 냈다.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밖에 있으니 나오너라. 양이 끄는 수레와 사슴이 끄는 수레 그리고 소가 끄는 수레가 여기 있다”고 소리를 친다. 그제야 아이들은 장난감이라는 말에 좋아하며 밖으로 나와 불길의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기뻐하며 아이들에게 커다란 흰 소가 끄는 수레를 주었다. 수레는 온갖 보석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웠다.


우리는 언제 불타는 집에서 뛰쳐나올 수 있을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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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7-09 09:53:24
가장 뜨거울 때나 되야 알게 될 거에요
익명 2019-07-09 05:04:35
나도 여기서 나갈거에요ㅡㅜ
익명 2019-07-09 02:47:02
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 욕심 또한 살아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해요.글고 사람마다 얻고싶어 하는게 다 틀리죠.
익명 / 살아가는 동력은 우리의 꿈 소원 입니다. 그런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욕심이 아닙니다. 원하는 바를 욕심으로 이루고자 하기에 불행해지죠. 그 욕심이라는 놈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는 얻기를 원하기에 우리를 불행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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