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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애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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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할때를 떠나 내 옆에있는 그녀에게 항상 최선이였다. 섹스는 그런믿음과 마음을 주고받아야 더 아름다워진다고 어릴때 야동을 보고 드라마를 보면서 배웠었다. 어릴때 연인이란 드라마에서 이서진과 김정은이 서로 단추하나하나 풀며 키스하고 침대로 눕히는 베드신이 있었다. 지금생각하면 섹스도 안하고 야한장면이 없지만 그당시엔 키스하고 단추풀며 침대에 눕히는게 너무 섹시했었고 그런 시각적 영향이 너무컸다. 지금도 나는 하드한 섹스보단 소프트하게 방안에 들어오면 서로 키스하고 옷단추하나하나풀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그런 핑크빛 섹스를 더 좋아한다. 그런 서로의 진심어린 애무를 하다보면 시각적흥분이 극대화되고 키스부터 보지 아니 발끝까지 애무하며 상대방의 흥분하는 모습에 더 흥분하는 나를 알게 됐다. 섹스의 시작은 키스라고 생각해서 제 애무방식을 말해봤는데 디테일하진 않지만 침대위의 남녀가 어떤 사랑을 나누고 있을지 상상이 되리라봅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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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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