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경우에 따라서 이성 앞이라도 음경이니 성기니 하는 단어들을 거리낌 없이 쓸데가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지.보지를 언급하면 성추행으로 취급된다. 음경이 더 정숙한 말도 아니고 자지가 음란한 말은 아니지만 문화와 풍속이 자지 보지를 포르노의 영역에 가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교시 이성의 입에서 이 단어가 직설적으로 뱉어지면 흥분이 더욱 고조되고는 한다.
쿠바산 고급 수제 시거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화장실에 숨어서 돌려 피우던 까치 담배 한개피의 몽로함과 환희에 도달하지 못한다. 난 몇 해 전부터 포르노를 끊었다. 제 아무리 교태 어린 배우가 난잡한 행위를 취한다고 해도 우연히 비치는 여직원의 겨드랑이 속살보다 더 선정적일 수 없다. 결국 싸구려 포르노 영상이 나의 성적인 환상과 성기능을 갉아먹는 좀 벌레일 뿐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미혼보다 기혼자를 상대로 성적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것은 그것을 사회가 불륜이라는 이름이로 금기했기 때문이다. 금기야 말로 최고의 최음제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열매는 손이 쉽게 미치지 못하는 높은 가지에 매달려 있어야 가치가 있지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내 신발밑창을 더럽히는 오물일 뿐이다.
나는 소망한다. 나에게 금지된 것들을




추파만 던지지 말고 가지 높은 곳에서 유유자적하면 누군가는 용기있게 그 열매에 손을 뻗을 것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이성들이 주워가기를 바라며 바닥에 떨어지면 줍기는 커녕 밟히고 짖이겨지기 때문에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아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불륜을 조장할 의도는 없었으나 직설적으로 쓰자니
많은 분들에게 주제 넘는 잔소리 같아서 은유를 사용했을 뿜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욱이 성도덕의 개념은 더더욱 그러하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네요...
자신의 환타지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은 관대 할 수도 있으나 금단의 도를 넘나드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랍니다...
그저 한 귀절 표현이라는 것에 방점을 두고 이해해 주심이 레홀의 문화를 버티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만....
어려운 것은 다름을 인정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고 보고,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으면서 각자의차이를 인정 할 때 우리의 문화는 노쇠하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이 커뮤니티가 좋아요
때론 안쓰러울 정도로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이나 상대에 대한 접근 방법들이 있지만 그 글들의 가치에 주목하지 말고
너그러이 바라 보는 것도 성숙이라고 감히 생각 합니다...
우린 모두 다 다르지만 같은 주제로 고민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사회적 질서와 이곳의 질서가 약간의 차이가 있듯 개인의 차이를 극복하기 보다는 두어번의 끄덕임이 필요항 것 같네요..
성적으로 개방된곳이라 하더라도 성도덕은 있는사람만 있었음 좋겠는데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