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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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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there is no countries
It is no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

존 레론의  유명한  곡중  imagine 노래 가사 일부 입니다.
근대 역사를 말할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사상대립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그들만  역사의  주인은 아니였습니다

아나키스트

우리 독립사에서도 아나키스트들의 활약은
의열단의 실제 이끌었다는  류자명선생 같은  분으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하고  기록으로  남아 있지요

그러나  주류였던  공산주의자들이나  민주주의자들에게는  이방인들이였습니다.

나와  다른  이  즉 이방인
생각과  사상은 나와 다르지만 
존레논이 말한것처럼  몽상가(이매진  가사에도 나옴니다)
자기만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70년대는  반전주의자로 
아니면  히피로
그냥  그들은  나와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꿈을  꾸는  이상주의자 일뿐입니다.

그래도  이노래는  평화의 상징으로
런던올림픽에 울려퍼졌고
평창 올림픽에도  울려 퍼졌습니다.

국가를  대표해서  나라의 명예를  높이는 경기에서
국가는 필요 없다는 (위 가사)의 노래가  울려퍼질 때
솔직히  웃기도 했습니다.

다름이란게  이렇게  소소하게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공기  같습니다.
이노래가  나도 모르게  익숙한 노래가 된것처럼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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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7-14 10:04:53
연느의 갈라쇼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영상 보면 찡해요
익명 2019-07-13 02:45:15
이상이 없으니까, 이상주의가 있는 거겠죠
극과 극이 통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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