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LIVE  
0
익명 조회수 : 5254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람이란 참 간사한 존재다
없으면 죽을 것 같았던
보지 못할 걸 생각하니
까마득 할 것 같았던 미래도
후회의 나날을 살아가는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는데
이제는 그녀가 생각나지 않는다
얼굴도, 추억도, 번호도
다만 같이 했던 장소를 지나칠 때면
그때의 내가 떠오를 뿐이다
과거의 나는 그랬었지. 그렇게 살았었지 함께했던 사람의 모습은 지워진채
이제는 점차 원래의 나로 돌아온 듯 하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을 왜그렇게 아파하고 겁을 냈을까
헤어지는 것보다 다시 혼자가 될 외로움,공허함이 겁이 났었던 것은 아닐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7-15 22:07:10
시간이 정말 약이죠
망각도 때론 선물
익명 2019-07-15 19:18:28
상실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기분은 이기심이 아닙니다. 아파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익명 / 따뜻한 덧글에 저도 위로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1


Total : 32368 (942/2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253 shut up and sex!!! [5] 익명 2019-07-15 5231
18252 나한텐 섹스가 중요한게아냐 [11] 익명 2019-07-15 5306
18251 으으..이러면 안되는데... [24] 익명 2019-07-15 7070
18250 전화하고싶다 [25] 익명 2019-07-15 6842
-> LIVE [3] 익명 2019-07-15 5256
18248 [2] 익명 2019-07-15 4812
18247 성인용품 파는곳 [6] 익명 2019-07-15 8160
18246 가슴 애무는 진짜 케바케인듯.. [9] 익명 2019-07-15 8724
18245 남성 링?? [4] 익명 2019-07-15 5539
18244 고민 [25] 익명 2019-07-15 6527
18243 "옛사랑" 이문세 [2] 익명 2019-07-15 4660
18242 재미없네요 [22] 익명 2019-07-14 5423
18241 술김에 [4] 익명 2019-07-14 4976
18240 파터너가 전화 통화 할 때 해 보신분? [7] 익명 2019-07-14 6940
18239 일욜 오전부터 ㅅㅅ 소리에 깨다니... [7] 익명 2019-07-14 6071
[처음] < 938 939 940 941 942 943 944 945 946 94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