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홀릭스가이드
    레홀 가이드
  • 레드플레이스
    레드플레이스
  • 아이템샵
    아이템샵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글쓰기
    글쓰기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내구매상품
    주문상품내역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너에게  
0
익명 조회수 : 5138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렇게 전화하고 싶은데
난 너무 맘이 아프다.

레홀안의 글들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권태기.

그 한 단어로 치부하는 널 바라보며
난 시켜서라도 내가 듣고픈 말을 듣는다.

사랑해.

얼마만큼?

그리고 들리는 너의 대답들은
매번 실망스럽다.

듣기 좋은 말.
그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지.
실랑이 하는 것도 투정 부리는 것도
늘 아쉽고 늘 허기진다.

무뚝뚝한 게 좋은 게 아니라고
말해야 안다고 외치는 날
무시하는 건지 묻고 싶다.

공허한 메아리.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너무 힘들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7-20 02:30:27
혼자를.. 이젠, 즐기게 되더라구요..
익명 2019-07-19 08:45:07
아이구...토닥토닥
익명 2019-07-18 23:56:28
대답 듣지도 못할 글 쓰지말고
전화해 그냥
익명 / ㅈㄴㄱㄷ) 뭐야 이 댓글은ㅡㅡ 그 사람한테는 원하는 대답 못들을거 아니까 나인거 모르게 이런 글이라도 써서 표현하고 정리하고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는거지, 이해를 못하면 그냥 가만히나 있던가. 말하고 있는 사람 입 막아버리는 거랑 다를바 없는 이런 댓글 달지 말고
익명 / 집 앞 다녀간다
1


Total : 32290 (933/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310 미안합니다 이상한 소리해서 [22] 익명 2019-07-19 6994
18309 연락하고있는. [13] 익명 2019-07-19 5962
18308 배고프다 [8] 익명 2019-07-19 5641
18307 움짤. [4] 익명 2019-07-18 13601
18306 [썰/에세이] exercise twice [2] 익명 2019-07-18 8102
-> 너에게 [5] 익명 2019-07-18 5139
18304 시미켄 형님이 알려주는 성공방법 [2] 익명 2019-07-18 7635
18303 입 모양 맞추기 [6] 익명 2019-07-18 8440
18302 오빠~!엄마가 밥 먹으...흡 [7] 익명 2019-07-18 7763
18301 아빠가 하는거 봄 익명 2019-07-18 6166
18300 단단하네~ 익명 2019-07-18 6267
18299 이게 진짜일리 없어 [1] 익명 2019-07-18 5928
18298 작년에 왔었던 [2] 익명 2019-07-18 5503
18297 단군신화 [4] 익명 2019-07-18 5781
18296 !대화중 익명 2019-07-18 5770
[처음] < 929 930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