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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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결정했어요!
이남자 다 넘 좋고 다 맞는데 ... 일에 치여 피곤에 찌들어 만나고 밥먹고 잠.. 그냥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동안 만난횟수는 60번 넘는것같은데 13번에서 15번했을까요? 그중 10번이 제가 하고싶어 넣어줘 먹고싶어 만질래 해줘... 애원을 했네요.. 그거에 제 욕구는 채워지지않고 과해지고만있고... 이제 그만좀 느끼면 좋겠는데...하고싶은 마음에 일상생활속에서도 그생각잠깐했다고 젖어버리는일이 허다했네요.. 심지어 변태성향도 생긴것같아요... 노출이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지나가다 상대남자가 처다보면 거기에 느껴요ㅜㅜㅜ 이런 내가 아니였는데...물론 나이많으신분들은 노골적으로 보시긴하지만... 그때 심하게 가리느냐용쓰네요ㅋ 무튼 점점 이렇게 성욕쟁이가 되어가는 내가 싫으네요... 그래서 이남자에게 자꾸 나 안해주면 나 딴데서 풀고온다~ 라구 우스갯소리로 말하곤했는데... 진짜 딴데서 풀고오는 방법을 쓰기로 했어요! 이거 죄책감 올것같기도 하고 후회할것같기도 하고 .... 제 결정 잘한거겠지요? 악플같은 공격성말은... 삼가주세요ㅜ 은근 맨탈약합니다ㅜ 진짜 고민되서 그래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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