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아뇨 더잘하고 더큰남자요
저도 섹스가 의무였던사람인데 지금은 섹무새됐습니다
그 자지가 아직도그리워요..
익명 2019-08-02 22:35:03
전 여자시오요. 손가락으로 앞부분 안에서 자극주면서 둔부를 누르면 조금 빨리 느끼는 거 같은데 거기서 시오까지 연결이 안되요. ㅜㅜ
└ 익명 / 전 앞뒤로 다 있는데 항문쪽에있는 스팟이 더잘터지거든요.. 신기하게도.. 혹시 뒷쪽에있는건아닌지 찾아보세용
└ 익명 / 뒤쪽에도 있나요? 해봐야겠어요 ^^
익명 2019-08-02 22:25:17
저요! 남자시오를 해보고 싶은데.. 꼭 사정후에만 가능한 건가요?
└ 익명 / 네... 중간엔 안돼요ㅠ
꼭 사정하고 파바바바밧!!
└ 익명 / 남자 시오 추가 질문이요 사정후에 파바바밧하면 아무래도 그걸 견디기가 어렵거든요 그걸 참아내게 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님 남자의 정신력? ㅋㅋ
└ 익명 / 사정시키기 어려운 사람인데... ㅜㅜ 구경하기 어렵겠군요. 혹시 사정후 어떤식으로 만져주실 때 효과가 제일 빨랐나요?
└ 익명 / 사정방법은 고추기둥을 잡고 다른손바닥을 모아서 그대로 귀두위에만 좌우로 왔다갔다움직입니다.
사정할때처럼 기둥을 아래위로한다거나 훑는다거나 하면 시오안돼요. 귀두 요도 딱 그 위만 파다다닥!!
못참아도 몸위에 제가올라타서 시킵니다ㅋㅋㅋㅋ 무조건싸게한다는 맘으로
└ 익명 / 호~ 무조건 싸게한다. 각오가 필요하군요!!!
익명 2019-08-02 22:23:14
즐레홀 하시는것같아 여러의미로 보기 좋네요 ㅎㅎ
└ 익명 / 음 아는걸 공유하고 서로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즐기는게 이 커뮤니티의 의미라고생각해요
섹파만 구하려는게 아니라요
└ 익명 / 쓰니님 감사해요~~~♡
익명 2019-08-02 22:19:36
어라? 방금 그분이신가요? 아예 새로 글 올리셨네요 ㅋㅋㅋ
└ 익명 / 네 글쓰니분한테 넘 죄송해서ㅠㅠ
└ 익명 / 죄송이라뇨. 전 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
└ 익명 / 네 그것도 좀 그래서 그만하려고 했는데 이랗게 글 새로 쓰셨으니까 더 여쭤볼게요 ㅎㅎ
아까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것에 아어서 하자면 전 손으로 했을때 물총인적도 있었거든요
그렇다면 자지든 손이든 도구의 차이라기보다는 받아들이는 분 입장에서 느낀 쾌감에 따라 발현되는 형태가 다르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손일때는 항상 이런 현상, 자지일때는 항상 또 다른 현상이셨는지요?
└ 익명 / 근데 흥분형태랑 또 다른게 자지로박고있을때는 줄줄흐르다가 빼는순간 물총같이 나가거든요. 저는 자극형태라고봐요. 그리고 방광에 차있는 양에 따라서도 다르다고봅니다ㅋㅋ전 시오=오줌 이라생각하는사람이거든요 ㅋㅋ
물론 신기하게도 무색무취지만 방광에 더차있을때가 더 콸콸나오는듯합니다
└ 익명 / 다시 질문 이어갑니다 ㅎ 저는 여성의 오르가즘에 대해 남성의 역할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성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며 적당한 수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지는 그저 거들뿐...님께서도 경지에 이르기까지 어떤 수련을 하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익명 / 언제 댓글다셨나요 ㅋㅋㅋ
여성의 오르가즘에 저는 남성의 기여도가 80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르가즘이란걸 느껴본적없이 남자친구들과 2년을 넘게 성생활을 의무적으로 했었고 그때도 나름 섹스에 자신있다는 애들을 한 두명정도 만났었어요. 아 이런느낌이 섹스라면 여자들이 왜 굳이 남자를위해 시간을 내서 정성들여 섹스를해주는걸까 심각하게 고민했었고 야동에서 여성들이 자지러지는게 온통 연기라면 왜 성강좌에서 여성오르가즘오르가즘 이라는 얘기를할까 궁금했어요. 그때부터 오로지 오르가즘을 느껴보잔 심산으로 남친이아니라 가볍게 만날 섹파들을 여럿만나게되었고 그중에 진짜 섹스의 신을 만나서 한 3년동안 정말 섹스를 즐길줄아는 몸으로 변했어요. 그때 느낀게 진짜 자지모양이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 당시에 다른사람들하고 해봤지만 시오는 무조건 터져도 오르가즘을 느끼진못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그자지로 돌아가고 돌아가고.. 그 자지는 저만 좋아한게 아니라 진짜 그자지못잊어서 연락오는 여자들이 꽤많았어요.. 진짜 믿지못할만큼 자지하나로 아주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30대중반이었는데 20대초반여성부터 동갑들까지 아주 그 자지하나에 목을매더라고요.. 이해가 갔죠.
대부분 여성들이 스스로 자기몸을 알기가 힘들다고 봐요 자위랑 섹스랑 느낌이 너무다르니까 자위를 백번천번한다고 한들 섹스를 할때 어떻게해야 잘느끼는지 알수없어요. 전 그래서 섹스를 할때 남자의 역할이 8할은 된다고봐요. 지금 잘느끼는 몸이 되었다 한들 아무자지나 한다고 느낄수 있는건아니거든요.
└ 익명 / 아 그렇네요
이렇게 또 한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라보개 되네요
역시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겼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