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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야말로 열기의 계절입니다.
제 최애돌 여친이들의 올해 여름 앨범이기도 하지요.
태풍을 동반한 바람이 습하고, 열기는 더해가는데
사랑이라는것이 기온에 꼭 비례하진 않는 모양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사랑의 몸매는 날로 게을러져서
가끔 부끄럽기도 합니다.
정작 제 사람은 여전히 뜨겁게 제 사람인데.
가끔은 벗어나고도 싶지만 :(
그래도 소중한게 사랑인가봅니다 :)
* 뒷태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오늘도 땀을 안닦아서..^^;
* 어둠속에 숨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지방을 더 태워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