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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사람이 퇴사 후 성인용품 샵 오픈...
놀러 갔는데 대뜸 한 번 써보라고 그걸 주는 것임...
서랍에 꽁꽁 숨겨 놓았다가...휴가 철인 요즘 사람들 휴가도 가고 할 일이 별로 없는 오늘...한 번 써볼까? 하고..함 써봤죠..
회사 화장실에서 엘베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 소리 다 들림....참고로 직원 중 여자가 70%..ㅎㅎ
2층 남자 화장실은 거의 사람들 출입이 없고 구조가 출입구를 열면 대,소변기가 있는 형태라 문만 잠구면 되는 관계로 편안하게 써봤는데...
흥분은 말 할 것도 없고 조여오는 느낌이 아주 그냥...ㅋ
조절하면서 5분 걸렸는데... 또 생각나고 변태짓 할까봐서 칼로 난도질 하고 버렸습니다...ㅋ
이것 참...집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하니까 흥분이 장난이 아니고..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가 없을 것 같네요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였습니다..ㅋㅋㅋㅋ
처분하기 곤란해서 고속도로에서 논밭으로 내다 던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