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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스웨디시 마사지사 홍콩보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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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창 스웨디시의 매력에 푹 빠져
한달에 세번 많게는 다섯번까지 일 년정도 다니며 한 스웨디시가게 단골이 됐고 마사지하시는분과 친해져 단 둘이 술도 마시며 일상생활이며 고민등등 얘기하는 친구가 생겼죠. 그분의 나이는 저랑 동갑이고 그쪽업계에서 나름 마사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분이라 친해진거에 굉장한 자기만족이랄까. 암튼 친해지다보니 그친구에게 받는게 뭔가 괜히 좀 그렇더라구요. 밖에선 친군데 마사지받을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발기현상ㅠㅜ 창피하지만 자연스런현상이기에..넘어가려해도 친구다보니. 암튼 얘기하다가 친구분이 자꾸 커진걸로 놀리길래 "내가 너 마사지하면 너도 나처럼 젖고 흥분할껄?" 이랬더니 괜히 자존심발동해서 아니?아니? 연발하길래 "그럼 내일 결제할테니 너가 들어와서 받아봐" 첨엔 떨린다는둥 마사지도못하는게 이러면서 고민하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동안 받아온 마사지들과 아찔함등을 모조리 기억에서 꺼내 이미지트레이닝을 했고 이틀 뒤...(일이생겨서) "난 오늘 보다시피 편한옷이고ㅋㅋㅋ자 이제 옷을 벗어 너도." ㅋㅋㅋㅋ절대 복종시키는것도 아니고 괜히 자신만만인척. 어디한번 너 원하는대로 해봐. 이말과 함께 옷을 벗고 누운 그녀는 항상 옷에 가려져서 그렇지엄청 났다.상당한 핫바디였죠. 먼저 돌아누워있는 그녀를 보며 감탄하고 알몸인 그녀를 스캔하며 손바닥에 차가운 오일을 듬뿍 짜고 살살 비벼 손의 온기를 통해 등에 발라줬다. 손끝으로 하는거라는건 알고있어 천천히 쓰다듬어주며 어깨부터 주물러주고 손끝으로 간지럽혀준다는 마인드로 어깨에서 허리까지 내려오며 마사지해줬다. 체험하는거지만 그동안 나에게 해준게 고마워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해 나조차 뿌듯한? 그렇게 등이 다 끝나고 순서대로하면 등 다음엔 허벅지였는데.... "야 너 잘한다. 그리고 나..젖었다?" 'ㅅㅂ....' 2탄도 써줄까요? 폰으로 쓴거라 너무 막 쓴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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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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