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마사지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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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모임에 가입해서 알차게 생활하고있어 2편을 쓸생각을 못했는데
그저께 모임갖고 가볍게 맥주마시며 얘기하다 19금 얘기도 나왔는데 한여성분과 취향이 같고 얘기도 잘통한거 같더니 집가려고 헤어지려는데 "우리집가서 맥주 한잔 더 할래요?" 하....시발... 그런 유혹 처음받아봐서 집가자마자 맥주대신 보짓물 실컷먹고 즐섹하고 왔네요. 진짜 그런 말들으니 엄청 꼴리더라구요. 하...이러고 이제 만나서 열심히 토론하고 그러겠죠? 긴머리에 웨이브있고 항상 흰셔츠에 청바지입고 오는 그여성분은 정말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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