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저도 솔직히 그런건가 싶기도했었지만.. 그러기에 주변에 소갤 좀 여러명 해줘서...아주 먹버는... 그리고 먹버하려는사람한테 굳이 동거 이야길했을까하는생각이...

└ 익명 / 저두 소개 받아서 '아 인정 받았구나 진지하게 생각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졋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동거 얘기를 간간히 했었는데 우물쭈물 넘어갔었거든요 생각만 있다 했을뿐 실질적인 행동은 없었어요 쓰니님두 정 마음이 안내키면 찔러라도 보세요 그냥 한 말일수도 있자나요 동거 하자고 해서 과연 행동으로 보여줄지 안보여줄지 그리고 동거하면 좋자나요 혹시 모르자나요 동거는 장점과단점이 같이 있다고 보지만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동거만큼 사람 파악하기 쉬운건 없는거같아요 화이팅 !

└ 익명 / 맞아요 .. 책임질게 없는게 동거이고 근본적인 노력이 없는 동거에 나중엔 본인은 최선을 다한거라 생각하겠죠.. ㅎㅎ 정신드는 조언 감사해요ㅎㅎ

└ 익명 / 님 스스로에게~ 자주자주, 이쁘다고 칭찬해 주시구요!^^

└ 익명 / 요즘 제 생활에 활력이 되는사람이기도해서 마니 조아하는거같아요 약간 너무나 달콤한 휴식처같은 느낌? 근데 떨어져있을땐 몬가 금단현상처럼 느껴지는..

└ 익명 / 생각해보니 단순히 외로워서가 아니라..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제가 전화햇을때 거절처리 두번인가하고 한번은 전활 다시 주긴햇지만 이후 연락이 거의 없디시피하고 담날은 전화하니 메세지 거절 눌러서 왜그런거냐고 하니 친구랑 이야기중이라하길래 영 찝찝해서사진 보내라고 햇는데 사진이 친구랑 있는건 맞긴 한거 같드라구요 그러더니 이후에도 밤 열시가 되서야 뭐하냐고 연락와서 저 이야길 한거여서.. 그냥 일반 여사친이 된거같은 느낌? 그래서 자꾸맘이 안좋았던거가테요

└ 익명 / 이남자 근데 진심일까하는 생각도 들고 불안.. ㅜㅜ

└ 익명 / 동거는 정말 그사람의 모든면을 전부 보고 견뎌낼수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 익명 / 근데 남자들은 이말을 가볍게 하지않을거같은데 저말을 들으니 몬가모를 안도가 되는건 왜일까요.. ㅎㅎ말이라도 위안이 되었나봐요 참 제스스로가 참 미련한거같기도하고

└ 익명 / 남자,여자를 떠나서 사람이 힘들고 지치면.. 맘처럼 말처럼 행동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저도 깊이 깨달았거든요 ㅎ

└ 익명 / 뭐라고 답변을 보내야할지.. 아직 남친이 어려서 어린생각으로 그렇게 한거같은데 (본인 딴엔 진심일수도 있겠지만..) "같이 산다고 해서 근본이 해결이 되지 못하면 의미가 크게 없을거 같아.."라고 하려는데 괜찮을까요?너무 쎄지않을까해서요

└ 익명 / 그냥 같이 사는건..상대방이 정말 진심일지언정 정말 신중하고 또 조심해야되는 부분이니까 진지하게 생각을 좀 해보자 하시고..여러 방면과 미래들을 생각해보세요..좋은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