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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5개월 남짓.
생각이 나니까 생각을 해요
하나는 다정한 너
하나는 서운 퍼레이드
하나는 그와의 섹스
수개월이 지났는데 ㄱ 문뜩 떠오르다 생각하다
흥분해버려요 ㅡ 대화하나 없는 섹스 였는데
난 그가 좋았어요 ㅡ 나를 다루는 그가 내 성향과 많이 맞았죠
수개월 지낫는데 난 아직도 그 사람 생각에 흥분되
고 .......
느끼고 달아올라요 ㅡㅡㅡ 혼자 ㅎㅎㅎㅎ 죽을맛이랍니다
전화해사 나랑 자자 ㅡ 이러고 싶을때도 있더군요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ㅡㅡ
버티고 있어요 ㅡ 갼 여자가 잇을수도 있고 그럼 난 ㅡ
........
와 이거 진짜 몸정일까 난 그 사람을 넘 좋아햇는데
다정한 그를 떠올리다 보면 잠자리속의 그가 패키지로 묶여오긴 하네요 ... 네 사실은 잠자리 생각이 머리에 더 마는거 같아요
볼람 보겟죠
근데 보면 백프로 나는 그앨 보면 성욕 ㅡㅡ에 눈이 멀어서 ㅋㅋㅋ ㅠㅠㅠ
이렇게 잊지 못하는 마흔 녀자입니다
마음은 젊어도 나이무도 비슷하더라구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자기전 수면제 복용 후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을꺼 같아요 .
마음이 무료한 하루 입니다 ~
떡정이라고하나요... 그녀와의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나한테 너무 돈만요구하던 그녀였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ㅏㅁ마다 생각이 날땐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