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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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은 인터넷으로 처음 알게 됬고 알게된 그날 우린 만났었지 단지 너는 사진교환이나 그런거 필요없고 전화하여 목소리만 듣고 만나자고 했었지 나도 그때 집에만 있기 그래서 뭐라고 하고싶으니깐 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너의 전화가 오고 우리는 처음 전화를 했지만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막힘 없이 얘기 하며 통화하면서 약속 장소로 가고있었지 넌 통화하는데 정신팔려서 준비를 못하여 처음본 그날 넌 늦게 왔었어 그렇게 나는 너를 기달리고 있었고 너는 약속장소로 오는데 나는 생각 했지 어떤 여자가 나올까......? 얼굴도 전혀 안보고 만나는데 기대반 걱정반이였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약속장소 근처로 오던 너가 내게 말했지 우리 오늘 햄버거 먹기로 한거 말고 다른곳 가서 다른것 먹자고 하여 그 근처 다른곳에서 보자고 그말을 듣곤 나는 알겠다고 하고 너는 먼저 도착 했으니 나보고 천천히 오라고 했지 그러면서 나는 알겠다고 했고 그리고 나서 약속 장소로 가는데 어떤 여자가 앉아있었어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 인가 해서 전활걸었지 전화 해보니 너가 맞더라구 처음 봤을때 와 진짜 이렇게 이쁜 여자랑 데이트 한다고 생각하면서 무지 신났었어 그리고 너랑 나랑 마주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나는 진짜 그냥 어린아이처럼 내 얼굴에선 그냥 웃음이 계속 나오다러구 행복했어 이렇게 이쁘고 아름 다운여자와 데이트라니...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거 같은일이 발생하니깐 마냥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업되고 신나서 즐거웠지 그렇게 우리는 그날 처음 보고 밥먹고 커피를 마시는동안 너는 나에게 장난치고 나는 리액션을 해주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아직도 기억이 나 잊지 않으니깐 그리고 그날 우리가 이제 애매한 시간이 되니깐 드라이브 가기도 그렇고 영화보기도 애마하게 되니 그날 그렇게 헤어질 시간이 오더라 사실 나는 그떄 진짜 초조 했었어 내가 너에게 아는 건 단지 카톡도아닌 라인 아이디 였으니깐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너와 마지막 만남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너에게 그때 급했지.. 그때 수없이 너에게 다음에 시간 되면 꼭 보자 그런말을 반복 했던 기억이 나 너는 알겠다고 했지만 나는 사실 진짜 두려웠었어 마지막 만남이 될까봐....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린 그날 그렇게 헤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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