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미혼일때 00은행 00지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지점에는 여직원이 20여명 가량 근무하고 있었구요. 친구에게 농담삼아 여직원 중에 한 사람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만 그 친구 왈, 맘에 드는 여직원 한 명 찍어보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한 명을 찍어서 말했더니 그 친구 왈, 내가 찍었던 그 여직원만 기혼이라고 하더군요... 허허~~ 쓴 웃음만 날렸는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쁜 것들이 먼저 간택되어 가나봐요 ㅎㅎ 그래서 이왕 할 거면 결혼은 빨리 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저도 재주가 메주라 늦게 했습니다. 혹시 미혼분들 계시만 빨리 잡으세용 ㅎㅎ 나중에 할수록 남아있는 자들(?)의 패자부활전 같아서리...ㅋㅋ(극히 개인의견)

품절남녀들은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져 ㅎ 매력없으면 누가 채가지도 않아요

내츄럴하게 유모차 끌고 다니는 유부녀들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습니다.

사랑받고 사는 여자는 더 예뻐보이는 법이죠. 원래 예쁜 여자만 결혼하고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

예쁘니 애엄마가 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품절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