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우위(혹은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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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라는 단어가 좀 강한 것 같으면 '우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녀관계에서는 본능적으로 여자들은 리드받는 것을 넘어 리드당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섹스전이든 섹스중이든 섹스후라도 이 우위에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관계형성이 되면 이후관계가 잘 풀리고, 이게 초기에 잘 형성이 안되면 힘듭니다. 혹은, 섹스이후에 새롭게 우위와 지배관계가 되는 것이 편하더군요. 한 번에 바로 되도 좋겠지만,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한 요청같은, 예를 들면 "냅킨 좀 줘"에서 "냅킨 줘" 이후에는 "냅킵"같은 식으로요..^^ 물론, 표정이나 말투는 이 단계가 기분나쁘지 않을만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왜 그런거 있잖아요.. 부드러운 카리스마(?)ㅎㅎ 자연스럽게 섹스 시에도 간단하면서 부드러운 명령조의 말을 통해 내 요구를 자연스럽게 듣게되고, 조금씩 조금씩 젖어들게 되는거지요~ 개인적으로는 혀를 내밀게 하는 걸 좋아합니다. 간단하지만 효과가 제법 있습니다. 단, 한 번에 오케이를 하지말고 처음에는 부드럽게 말했다가 맘에 안드는 듯, 약간 인상을 잡고, 짧은 명령, 그리고 말대로 했을때는 다시 만족스럽게 포상을 주는식이지요...^^ "혀 내밀어 볼래?" (지문 : 부드럽게) 처음에는 대부분 살짝 내밀지요 "흠....." (지문 : 약간 인상잡으며) "더!!" "잘했어~"(지문 : 다시 부드럽게 웃으며) 이후는 딥키스~~ 요 프로세스를 하니까 더 잘 느끼던데요...ㅎㅎ 또 몇 가지 개인적인 프로세스가 있던데 단계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단, 말을 잘 듣게되면 반드시 폭풍칭찬을 해줍니다.. 머리도 쓰다듬어주구요..^^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몸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남녀가 서로 어떤 위치라도 할 수 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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