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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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뭔가 혼자 판도라의 상자를 연기분이에요
파트너 사이지만 간섭 1도안하고 연락도 자유로운 편인데 급 궁금해서 이리저리 그사람과 관련된 정보같은걸 찾아봤어요.
꼭 그사람이라 단정지을 순없는 거지만, 그사람 아이디도 아니에요 ~  끝에 숫자 하나차이인거~
그런거 쳐봤더니 오피스 콜걸?부르는 후기글이 몇개보이더라구요. 각자 자유로운 영혼이고 서로만 보는 관계도 아니긴 하지만.. 이사람이라 단정지을 순없지만 뭔가..
느낌이 싸한거있자나요..
흠... 뭔가 이상합니다ㅜ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정리를하는게맞는지 내가왜이러는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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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9-28 15:29:10
파트너는 있어본 적 없지만 언제든 정리할 수 있어야 파트너 다운 것 아닐까요? 내 옆에두면 떠나보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멀리서 보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있어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요
익명 2019-09-28 12:17:00
아무리 섹스파트너라고 해도 나랑 섹스하는 사람이 성매매자라는걸 알았을 때는 충분히 꺼림칙하고 거부감들죠. 섹스파트너인데 상대방이 성매매를 하든 무슨 상관이냐고 쿨하지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섹스만 할 수 있으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문제될게 없다는건지. 섹스파트너도 일종의 인간관계인데 이질감이나 위화감 느껴지는 사람하곤 관계맺기 꺼려지는게 당연한거고 더군다나 내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인데 쿨하고 말고의 문제와는 전혀 다른거라고 봄.
익명 2019-09-28 11:15:14
내버려두기에는 내사람으로 하고싶고 책임감을 짊어지기는 싫었던 관계인 모양이네요.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지인 중에도 파트너가 있었는데 파트너가 다른 여자와 연애가 잘풀리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기로 마음을 굳히신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속마음을 다 풀어놓고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시면 어떨까요? 이야기 나누면서 본인도 어떤 파트너를 원했는지 마음의 정리가 될것 같네요
익명 2019-09-28 08:27:12
뭔가 촉이 오신 듯.
그치만 뭐든 상상만으로 일을 진행하진 마세요
익명 2019-09-28 02:16:45
마음이 편치 않으시면, 정리를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익명 2019-09-28 01:59:59
급 궁금해진 순간 마음의 퍼즐 한조각이 움직인거겠죠.
많이 심란하실듯하네요. 아닌척해도 계속 복잡한 마음이니 이리 글 남기셨겠죠. 맨 마지막에 남기셨든 본인이 답을 알고 계신듯 합니다. 힘내시구요. 힐링의 주말로 보내시길,..
익명 2019-09-28 01:50:42
파트너가 아니네
익명 2019-09-28 01:36:11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익명 2019-09-28 01:32:12
다른 감정은 잘 모르겠으나 성병이 걱정되긴 하네요...주기적으로 서로 검사도 받고 결과도 공유하는 그런 사이라면 몰라도 만약 상대가 관계하는 이성이 많은 사람인 경우라면....더군다나 매춘?같은 것도 하는 사람이라면 나부터 미리 검진받아 볼 것
같아요..
아무리 몸이 외로워져도 그런 사람 만날까봐 섹파 만드는게 더 싫더라구요
익명 / 주기적인 결과와 검사의 공유~중요하죠!
익명 2019-09-28 01:25:20
성병이 걱정된다면 잘라내는게 맞는듯! 하네요
익명 2019-09-28 01:12:05
파트너라면....
파송송 계란탁!
익명 / 캬!!!!!!♡♡
익명 /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이 또 있을까여!^^b
익명 2019-09-28 00:51:26
백프로 단정지을수도 없을뿐더러
확실하다해도 "도대체"그게 무슨 상관인지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ㅋㅋ
파트너라면서요?
쿨한척 쿨하지 않은건가요?
파트너의 개념 자체가 쿨을 포함한건데ㅠㅜ
익명 2019-09-28 00:49:48
느낌은 별일없이 싸하기도 합니다^^;;
익명 2019-09-28 00:46:48
애인도 아니고 파트너라면 뭐 본인이 맘에 들면 이어가는거고 아니면 접는거 아닐까요?? 본인 편한대로 하시면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굳이 깊게 생각 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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