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세요..!!!

이세상 유일하게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자기 "몸"이라고 하잖아요..
tv 끄시고..바로 운동 하세요..
와이프가 스스로 몸을 비비게 만드시면 되죠..

운동 하셔서 몸 만드신 다음...
주말에 아들 데리고 나가 같이 운동하시고..
와이프도 운동 알려주세요..

우선 티비 끄시고 몸을 조각처럼 만드세요...
그럼..원하시는거 얻게 됩니다~~

와이프와 아들을 위해서 사셔야죠!!
가장이 그러시다면 가족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아빠힘내세요 빠이팅!

주제넘게 말씀드리면 멀티오르가슴 책을통해서건... 섹스와 애무 스킬을 좀더 공부하셔서 ....조금 색다르게 아내의 성감을 조금씩 깨워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비슷한 고민을 토로하는 글들이 익게에 계속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쓰니님과 유사한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단 가족들도 내 도움을 많이 필요로하지 않으니 가족을 위한 수고는 줄여도 될것같은 시기라 여기렵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못했던것 아쉬웠던것들을 재도전해볼까 이것저것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힘내십시오
원래 인생이란게

전반적으르 쓸쓸하다가 한번씩 달콤한거같아요
인생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시고
힘내십시오

모두 비슷할꺼에요
육아 와 일 거기에서 파생되는 스트레스...
지금도 본인이 희생과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왕하는거 오롯하게 헌신적으로 좀더 해보세요
집안일도 더 잘해주고 와이프 얘기도 더 귀기울려 들어주시고 좀더 상대방을 이해할려고..
끝까지 해보고 안풀리면 쓰니님도 자기개발 및 취미생활으루갖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별 다른 힘이 되진않겠지만
남들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