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모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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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045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을 바람이 부니 외로움이 더 커진걸까요!ㅠㅠ
내몸을 정성껏 사랑해줄 사람 찾고 싶지만
애무도 섹스도 잘 해주는 사람 찾고 싶지만
잘 한다는건 그만큼 경험도 많다는걸테니ㅠ
그간 여자 관계도 복잡할수도 있는거고ㅠ
현재도 여자 여럿 있는 상태 일수도 있는거고ㅠ
그리고 성병도 신경 쓰이고..ㅠ
이러니  외로움만 더더 커지네요..
어느정도 적당한 호감형에 (너무 잘난 사람은.. 사절요.ㅠ 바람끼 감당할 자신 없음요..)
여자의 만족에 헌신하는 그런 남자 없나요..
원없이 애무 받아 보고 싶은
원없이 애태워지고 싶은
가을 밤..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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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0-13 22:38:21
이런분은 왜! 내주위에 안계실까요 ㅜㅜ
익명 2019-10-13 20:58:03
다른 감정없이 관계시에만은 본능적인 그 감정 그때만큼은 사랑을 받는 그감정 제가 파트너만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
익명 2019-10-12 19:43:20
애무만큼은 원없이...
익명 2019-10-12 04:17:36
인연이라면..
우리, 만날 수 있겠지요?
익명 2019-10-12 00:46:59
감정이 먼저. 섹스는 차차...
이미 끝판까지 클리어해본 사람은 늘 처음 시작이 싫어지죠.
그래도 결국 사람과의 만남은 말 그대로 만나야 시작됩니다.
이것저것 생각은 내려놓고 눈에 들어오는 사람과 만남부터 시작해보세요 ^^
익명 2019-10-12 00:44:43
깨몽
익명 2019-10-11 23:54:36
줄서보고 싶어요^^
익명 2019-10-11 21:25:02
저도 그래요..
세상 흉흉해서 이래저래 엄두가 안나네요
거짓없고 건강한 연인관계가 최고겠지만요...
익명 2019-10-11 20:51:34
내가 원하는 희망사항을 이미 갖추고 있는 남자는 아마 벌써 다른 여자를 만족시켜주고 있을텐데 모든걸 충족하는 남자를 찾고 기다리기보다 외모가 적당히 내 스타일이다 싶은 남자 한 놈 골라서 나한테 맞게 가르치고 만들어가는게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더 빠른 방법이라는걸 알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쏟을 여력이 없어서 그냥 계속 외로워만 하고 있습니다. 허허...
익명 / 아~가르치고 만들고!좋은 방법이네요
익명 / 품절남/품절녀가 그래서 나온 말이군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물건취급하는 느낌이라 그다지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익명 2019-10-11 20:51:20
저요....ㅎ
익명 2019-10-11 20:50:53
있어요. 누군지 모를뿐;
익명 2019-10-11 20:40:06
인졍 너무 외롭지만 막상 만나면 내 이상형에 절대 못맞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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