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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랑 다 벗고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거 되게 좋아함
오늘 좀 피곤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홀랑 다 벗고 엉덩이골이랑 입구에 대고 문질문질
귀랑 어깨에 쪽쪽 핥짝핥짝
내 소중이를 살살 만지기 시작하더니
안긴 자세로 핸드잡 실행
쿠퍼액으로 번들번들해서 어지간한 자극은 아프기보던 황홀하고
갑자가 툭 던짐
- 넣어주세요.
- 응? 뭐라고?
- 넣어줘. 아냐, 내가 넣을래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동굴 속이 오늘따라 촥촥 감겨옴
거기에 맞춰서 피스톤질 하다가 상하좌우 흔들고 빙빙
대회전 한 번 하면서 동굴탐험
키스 한 번 없는 섹스였지만 근래 섹스 중에서 괜찮았던 듯
다들 불금 보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