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직도. .  
0
익명 조회수 : 4466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남친한테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왠만함  다시만나더라도 그 참았던 감정이 나지않는데

짧지만 매우 강렬했던 그와의 시간이
제겐 정말루 힐링 그자체여서 놓기가 넘 힘들었얺는데
4  5  개월  연락하는걸 엄청참다가
결국 먼저  연락해서 만났는데 억제하고 억제해서
데면데면하게 있다가 결국 술한잔 들어가고 애써 잠자린
안할거라고 다짐했건만  결국 또다시
노래방에 모텔까지 사귀었던 레파토리 그데로  해버리고는

통상 새벽에 맨날 먼저 집에가던 내가 
육감으로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오지 못할것 같은 불안감에
계속 함께 하다 나왔는데  숙박타임 끝날때까지
가치 있자고 용기내지 못한 내자신을 원망하며
오지도 않을 그의 연락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12-10 02:17:04
이젠..
익명 2019-12-09 18:59:42
슬프네요. 저와 성별만 바뀌신듯.
익명 2019-12-09 10:51:50
가슴 아픈 얘기네요.
익명 2019-12-09 10:47:43
현 남친이 아니고 전 남친이 된 이유가 있을텐데요....자기 자신인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가 행복해지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텐데 지금 상태로는 전 남친이건 새로운 만남이건
좋을게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마음을 얽매여서 힘들어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나 한테는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관계의 끈을 잡으려 하지 말고 튼튼하고 새로운 끈을 만들어
자기 자신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익명 2019-12-09 10:32:28
ㅠㅠ
1


Total : 30364 (1/20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64 작은 자지 추천 체위 있나요 [8] new 익명 2024-04-20 495
30363 Deep, deep, deep (f) [2] new 익명 2024-04-20 427
30362 레홀의 미남미녀 [1] new 익명 2024-04-20 660
30361 고마운 사람 [11] new 익명 2024-04-19 1298
30360 Deep, deep, deep (1) [4] new 익명 2024-04-19 938
30359 (자랑질)40대이상 기혼중 최근섹스는 언제? [33] new 익명 2024-04-19 1824
30358 손,발이 좋다.. new 익명 2024-04-19 572
30357 발 패티쉬가 있는 건 아닌데 [1] new 익명 2024-04-19 649
30356 뻔더멘탈 [8] new 익명 2024-04-18 970
30355 후방) 남자~ 가끔은 [2] new 익명 2024-04-18 1049
30354 가끔은 [4] new 익명 2024-04-18 750
30353 가끔 [15] new 익명 2024-04-18 980
30352 커피한잔해요 [1] 익명 2024-04-18 671
30351 매일 [1] 익명 2024-04-18 650
30350 가끔2 [4] 익명 2024-04-18 95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