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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이런 사람 구해봅니다.
농담반 진담반 재미로 한번 올려봅니다.
다른 님들도 익명이든 뭐든 올려보면 어떨까요?
SM이든 네토든 파트너든 원나잇이든요.
한번 용기내서 익명에서 2020년의 바램을 올려보세요.
저는
파트너/애인 구해요.
그녀의 나이는 40대중반까지 구해보아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운동다니면 좋겠지만 너무 과한 욕심이겠고,
작고 마른 여성을 좋아하지만 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만나면 데이트 비용은 모두 제가 부담할께요.
그런데 제가 술을 못마셔요. 맛집 데이트는 제가 알아서 델구 다닐께요.
지역은 인천이나 일산 서울권이 좋고, 너무 멀지 않다면 데리러 갈께요.
부자는 아니지만, 가끔 이벤트로 선물도 할께요.
오일마사지를 무척좋아해요.
만나면 언제나 오일마사지로 피로도 풀어드릴께요.
저는 40대초중반이고요, 대한민국 표준키의 몸무게랍니다.
섹스 잘하냐고요? 속궁합만 잘 맞는다면....하지만 그것이상 애인으로 잘 해드릴께요.
샤워할때에도 같이 등도 밀어주고 장난도 쳐드릴수 있고요. 애교도 많아요. ㅎ
저를 만나는 날에는 언제나 가슴벅차게 여왕님 모시듯 소중히 할께요. 다른사람 안만나고 오직 그대만 만날께요.
일단 면접은 아니겠지만, 맛있는 밥이나, 괜찮은 분위기의 커피한잔 어때요? 파주나 이런 숨겨진 아지트 같은 곳에서요.
기다려 볼께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년을 기약하며...써보아요.
같이 써보아요. 그리고 내년엔 모두 좋은 분들 만나셔서 좋은 시간 만드시길....
다만~ 확률을
높이시려면 좀 더 자신을 가지시고 자게 올려보심이..?
어찌되었든......괜찮은 사람도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과 정도 나누고 싶고..... 다 같은 맘인것 같아요.
약간의 사소한 다툼도 있었지만....그래도 좋네요. 활기차서
글쓰니가 유부인지 아닌지는 이야기 하다보면 알건데 머가 이리 복잡한지ㅋㅋ
여성이 닉까고 구인하는건 합법이고 남성이 익명으로 구인하면 불법인거야?
지지리 궁상떠는것도 정도껏이여야지 이건 어이가 읍자나ㅋㅋ
아니면 마는거지 왜케들 이글에 이렇게 열을 올리실까?ㅋㅋ
궁금하면 뱃지주고 쪽지받고 아니면 끝내면 될 일을 참ㅋㅋ
암튼 익게는 내로남불의 근원지여ㅋㅋ
남자든 여자든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쪽지 주고 받고 하세요ㅎㅎ 아니면 그냥 끝내면 되요ㅎㅎ
그냥 좋게들 받아들임 아무 문제 없을텐데.
자격지심 많은 분들인건지.에휴..
그래서 부담없이 레홀서 지내려는 분들에게까지도 피해가 가게되는 참 슬픈 일이네요.
제가보기엔 이글 아무 문제도 없어 보이는데
뭐가 어쨌다는건지.
이러니 레홀서 한둘씩 흥미를 잃곤 떠나게 되는거였군요...
다들 숨어있지마시고 나오셔서 많이 나누고 그랬으면 싶네요.
그리고 서로의 상황의 비난보다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주신다면 더 좋은 관계와 자신의 오만을 낮출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남을 이해할수 있는건 쉽지 않지만 한걸음만....뒤로..
그 어떤 절대적인 정의도 이해못된다면 결국 싸움과 비난과 비방밖엔 존재하지 않아요.
책임지긴 싫고 얻어걸리면 땡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