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글쓴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들 착한 댓글을 잔뜩 ㅋ 훈훈하네요

누나 점심 전에 스트레칭 15분
-> 달리기 15분(약 2km)
-> 고구마 1개 계란 2개 대저토마토 1개 바나나 1개 (포만감 오도록)
그리고 저녁을 꼭 7시 이후에 일반식으로 든든히 먹고, 대신 밥 량은 70프로만! 반찬을 많이 (언제 먹어도 칼로리는 똑같은 칼로리니까, 6시 이전에 먹어야 한다는 말 듣고 6시 이전에 먹고 11시에 야식 먹는걸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맨몸 스쿼트 100개 ! 줄넘기 10분!
이러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예뻐질거에요 ;)

저도 상황이 비슷하네요. 여러가지 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친적이 있었죠. 그러나 내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객관화하니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쓰니님이 살을 빼고 안빼고 이뻐지는것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외모로 형용할수 없는 사람자체의 아우라가 저는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어찌되었건 지친 마음에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예쁜게 더 중요합니다

Bbw취향을 좋아하는 분도 있어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분을 좋아하는거지
냅다 말라도 싸가지 없음  싫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글쓴이님이 살이 얼마나 찌셨는지 얼마나 빼셨는지 몰라요.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 분들에게는 글쓴이 님의 첫 인상이 될거에요. 하지만 지금의 자신감으로는 아무리 많은 남성분들이 다가와 만난다고 하셔도 의심만 쌓일거에요.

본인을 먼저 사랑하세요 나이와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해요. 저도 어릴적에 뚱뚱했어서 학교에서 위험하다고 했지만 두달 전까지 미국에서 살면서 외국 친구들이 동양인 중에 저 같은 남자를 못 봤다고 할 정도로 바뀌었어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사랑받아 마땅하고 언제나 사랑스러울거에요. 우리 모두 사랑해요 ??

저 밑에 등 사진 올린사람인데 괜찮으시면 대화한번 나눠보고싶어요 뱃지 보내드렸습니다ㅎㅎ

땡으뜸 같은 유튜버 최고!!! 근력도 같이 하셔야지 걍 다이어트는 피부처짐으로 오히려 탄력이 없어지네요~~

몸좋은 여자분이랑 하려고 저도 몸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 생각이 많아요

저도 살이 많이쪗다가 빼고잇는데요! 친해지면 좋을거 같네요!! 뱃지남겻어요

열심히 보다는 꾸준함이 답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운동이나 식습관을 하시면서 다욧을 하는걸 추천드려요

운동은 꾸준히가 답인거 같아요 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구
하루에 30~60분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부터 길들이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