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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사랑했던 사람....왜 내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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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왜 사랑했을까?
넌 내 타입이 아니었어. 난 마르고 작은 여자를 좋아했어. 가슴큰것도 별루야....그냥 끌리는 타입은 작고 아담사이즈.... 그런데 3년을 사귀면서 너에게 푹 빠졌지. 만나면 늘 섹스를 했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너도 그랬지 이혼하고 생애 모든 남자들중에 섹스릉 가장 많이 한 사람이 나라고.... 내가 왜 너에게 빠졌을까.... 넌 아담하지도 않고 가슴도 엄청크지... 그런데 너의 키스는 예술이야..... 늘 적셔져 있는 입술.....너의 달콤한 혀는...나를 어지럽게해.... 그리고 너의 보지는 나를 꽉 잡아주지.... 내가 너를 빨아주면 너의 고양이같은 신음소리로 몇번을 넘어가는데....그건 나에게 최고의 사운드였어. 오일마사지를 하면 넌 보지가 스르륵 적셔지지... 나는 미칠것같지... 그리고 삽입을 하고 너와 하나가 되면 이미 흥분이 된 너는....그대로 몇번을 가버리지... 난 섹스를 잘하는편이 아니야... 그렇다고 물건도 그냥 평범해....그리고 흥분이 안되면 발기가 흐물해지는데도...넌 나의 스팟을 너무 잘알아...그럼 그걸로 난 네 위에서 왕이 된것처럼 운동하며 이 보지가 내꺼냐고 물어주면 내꺼라고 흐느끼지.... 맞아 너와의 석궁합은 정말 최고야.... 하지만 지금 너는 내옆에 없구나... 내 인생에서 너를 또 만날수 있을까? 왜 그렇게 아무말없이 떠났을까? 지금 무척 바쁜것이 그나마 나에게 위로야... 사랑했어...너무 고마웠고...내가 아낌없이 모두 줬는데 사실 하나도 안아까왔어... 요즘 돈이 많더라...갑부는 아니지만 ㅎㅎ 데이트 비용 안써서 많아졌어 ㅋㅋ 널보고싶지만 볼수 없는 모든 상황들이 넘 힘들다. 언제쯤 잊혀질까? 다른사람 만나면 잊혀질까? 보고싶다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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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 / 아 이 노래 진짜....명곡